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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임재범 모델 '카페라떼' 신규 광고 선보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2초

매일유업, 임재범 모델 '카페라떼' 신규 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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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매일유업이 가수 임재범을 모델로 한 커피 브랜드 카페라떼의 새로운 TV 광고를 최근 선보였다.


이번 카페라떼 광고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하는 임재범의 매력을 그대로 살려, 카페라떼의 진하고도 부드러운 특징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임재범의 카페라떼 광고 촬영 소식에 연일 TV CF 온에어 일정에 관련된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인터넷에는 그의 촬영 포스터를 어디서 구할 수 있냐는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매일유업은 광고 촬영장에서의 메이킹 필름과 광고 풀 영상, 무대 뒤 사진을 20일 홈페이지(www.lovecaffelatte.com)를 통해 공개했다. 또 이번 TV CF를 스크랩하면 다양한 경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임재범과 카페라떼의 특별한 인연도 화제다. 10년 전 유지태를 모델로 한 광고에서 '너를 위해'가 CF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 데 이어 이번 광고에서는 임재범이 직접 모델로 나서게 된 것.


임재범은 이런 특별한 인연과 애정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커피를 닮은 멋진 모습의 사진들로 연결됐다. 이 사진들은 팬들의 요청으로 그의 온라인 화보집으로 카페라떼 홈페이지(www.lovecaffelatte.com)에서 8월 1일부터 추가로 제공된다.


매일유업 카페라떼 담당자는 "임재범은 진한 커피의 감성은 물론, 카페라떼의 15년간의 커피에 대한 진정한 노력과 실력을 있는 그대로 살려주는 모델"이라며 "이번에 전면적으로 커피 자체를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리뉴얼했고, 임재범 마케팅으로 진정성에 초점을 맞추고 리더 역할을 확고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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