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매일유업은 오는 18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일 꾸오꼬 알마' 이탈리아 요리학교에서 이탈리안 셰프들을 대상으로 '제3회 이탈리안 푸드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세계 주요 음식재료를 한 자리에서 모아 아직 소개되지 않았던 프랑스 정통 방식으로 다양한 향을 내는 비니거(식초), 티벳의 원재료를 가지고 티벳에서 생산되는 고가의 산딸기 주스 등 10여 종의 서양 식재료를 선보인다.
특히 '일 꾸오꼬 알마' 이탈리아 요리학교의 수석 요리사인 정지윤 셰프가 직접 파스타, 토마토 홀, 후레쉬 모짜렐라, 프로슈토, 휘핑크림 등을 사용해 가로팔로 파스타로 만든 루꼴라 페스토 봉골레 파스타, 프린치페 산다니엘레 프로슈토를 곁들인 새로운 카프레제 샐러드를 시연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맛을 볼 수 있다.
또 매일유업의 수입 이탈리안 주요 식자재인 파스타 면, 토마토 홀, 프로슈토 등 전 제품에 대한 강연과 구매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아울러 시연회 참가자 전원에게 파스타, 바질 페스토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한다.
참가 인원은 한정 100명이며,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매일유업 FS신사업팀 전화(02-2127-2289 혹은 3671-3684)로 문의하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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