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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매일유업, 유아복 브랜드 계열사 부각..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5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매일유업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계열사인 제로투세븐 성장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5일 오전 9시45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일대비 5.56% 오른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일유업이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제로투세븐은 유아복 판매업체다. 지난해 순익 29억1498만원을 기록하며 매일유업 지분법 이익 증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제로투세븐은 '알로&루', '포래즈', '알퐁소' 등의 3개 유·아동복 브랜드와 유아용 스킨케어 '궁중비책', 유아용품 온라인 사이트인 '제로투세븐'을 갖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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