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LG디스플레이가 국내외 증권사들의 잇단 목표가 하향에도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300워(4.46%) 오른 3만4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3.37% 상승에 이은 이틀 연속 급반등세다.
이날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2분기에도 손실을 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8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내렸다.
KB투자증권은 하반기 TV수요회복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3만5000원으로 내렸고, 동부증권도 실적거품 제거가 선행돼야 한다며 3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목표가가 줄하향됐지만 여전히 현재가보다는 20~30% 이상 높은 것. 시장에서는 부진한 실적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과도하게 빠지면서 반발 매수세가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5월13일까지만 해도 4만원대에서 거래됐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지난 14일 장중 2만7300원까지 밀렸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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