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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탄생>의 TOP12이자, 최근 배용준이 속해 있는 키이스트와 계약해 화제를 불러모았던 권리세가 패션매거진 <엘르걸>과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권리세는 “3년 전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에 한국에 왔다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고부터는 꿈을 포기하고 학업에 전념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가슴 속엔 늘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가 저한테 더 큰 의미로 다가와요. 놓치고 싶지 않아요.”라고 밝혔다고. 또한 권리세는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서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본 비욘세 콘서트가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었어요. 스물여덟 살이 되기 전에 꼭 단독 콘서트를 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엘르걸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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