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제천시장배 전국여자배구대회 등 우승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여자배구단이 2011년에도 각 종 대회에 입상, 종로구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종로구여자배구단은 전 국가대표 선수를 주축으로 98년에 창단 현재 12명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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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7일 종로구여자배구단은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1회 생활체육카네이션 전국어머니배구대회에 참가, 종합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7월9일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제천시장배 전국여자 배구대회에 참가해 제천체육관을 비롯한 3개 보조경기장에서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에서 참가한 69개 팀 선수단과 열전을 벌인 가운데 종합부 우승을 차지했다.
앞으로도 종로구는 체육활동 소외계층인 여성들의 평생체육 기반을 조성하고 종로구 명예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종로구여자배구단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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