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지난 13일 롯데 홈쇼핑에서 살균청소기 침구킬러(VF-7000)의 론칭 판매를 진행, 매출 6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준비했던 3000대 이상 35분만에 완판했다"며 "침구살균청소기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한편 침구킬러는 한경희생화과학이 독자 개발한 ‘인텔리전스 히팅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품 바닥이 120℃까지 상승해 집먼지 진드기를 비롯한 유해 세균을 제거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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