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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살균수제조기 아토클리즈(모델명 CS-300)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신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전기 분해 방식으로 살균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그린 플라즈마 플러스(Green Plasma+)' 기술력으로 최대 10L까지 살균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야채과일과 칫솔, 의치(틀니), 장난감, 세안수, 아기 목욕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찬물에 살균하는 비가열 방식으로 삶거나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에만 담궈도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의 세균을 3분 내에 살균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냄새 제거 효과가 탁월하며 슬림한 벽걸이형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16만9000원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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