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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개그콘서트'의 권미진과 이희경이 일주일 만에 폭풍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서는 권미진과 이희경이 일주일 동안 뺀 살의 무게를 측정했다.
체중계 위에 오른 이희경은 79.2kg을 기록, 본래 86kg에 비해 6.8kg을 감량했으며 권미진은 89.6kg으로 일주일 만에 약 12kg을 감량해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함께 출연하며 이들의 다이어트를 돕는 이승윤은 "정말 중요한 건 티가 안 난다는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대체 어떻게 뺀 거냐" "저렇게 빼다가 쓰러지는 것 아니냐"며 놀람 반 걱정 반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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