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분 좋아지는 담배?…환각상태서 성관계 '충격'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고생과 함께 수차례 마약류를 피운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는 여고생과 함께 수차례 신종 마약류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32)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외국인을 통해 구입한 신종 마약 'JWH-018'을 여고생 B(17)양과 함께 올해 3~5월 사이 4차례에 걸쳐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양에게 "기분이 좋아지는 담배"라며 이 마약을 권하고는 환각상태에서 성관계를 맺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합성 대마의 일종으로 일명 '스파이스'로 불리는 JWH-018은 국내에서는 지난 2009년 마약류로 지정됐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