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광희리츠 상장을 전후로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던 자기관리 리츠주들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광희리츠는 사흘째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반면, 광희리츠 상장 이틀전부터 상한가행진을 벌였던 골든나래리츠와 이코리아리츠는 상한가행진을 지속하지 못했다.
18일 오전 9시57분 현재 광희리츠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14.88%)까지 치솟은 834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340주이고, 거래대금은 283만원이다.
골든나래리츠는 3.42% 상승한 454원을, 이코리아리츠는 3.4% 하락한 1만5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골든나래리츠와 이코리아리츠는 모두 12일부터 나흘간 내리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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