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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사업자로 선정된 MBN이 드라마 제작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MBN은 드라마 제작사 IHQ와 일일 시트콤 <꽃미남과 신데렐라>(가제)를 제작하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꽃미남과 신데렐라>는 30분짜리 시트콤으로, 남자 아이돌 가수와 여자 아이돌 가수의 관계가 중심이 되는 청춘 멜로 시트콤이다. 아이돌 가수를 중심으로 연예계의 화려한 모습과 무대 이면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꽃미남과 신데렐라>의 주연으로는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아이돌 가수를 캐스팅해 해외 시장 진출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총 120편이 제작 될 <꽃미남과 신데렐라>는 MBC <뉴 논스톱>을 연출했던 이근욱 감독, MBC <남자 셋 여자 셋>, MBC <세 친구>의 극본을 쓴 이성은 작가, SBS <순풍 산부인과>의 하철승 작가 등이 참여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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