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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Expo]미래·아름다움·안전 지향 14년째 브랜드파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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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 대전|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①

[MoneyExpo]미래·아름다움·안전 지향 14년째 브랜드파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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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의 명성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그만큼 오랫동안 브랜드 파워를 입증해온터라 신뢰도가 높다. 명품 주거공간의 이미지를 도입하려 브랜드도 고급화에 나섰더니 결과는 성공. 좋다면 뭐든 따라해 ‘원조’의 의미가 퇴색한 시대, 그래도 여기 아파트 브랜드의 원조는 살아있다.

[MoneyExpo]미래·아름다움·안전 지향 14년째 브랜드파워 1위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은 업계 최초로 아파트에 브랜드를 도입해 주목을 받았다. ‘삼성아파트’ 하면 자칫 식상할 수 있는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탈바꿈한 새로운 시도는 차별화를 이끌었다는 평이다. 래미안(來美安)은 ‘미래지향적이며 아름답고 안전한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삼성물산의 포부가 담긴 이름이다.


2000년 1월 탄생 이래 12년 가까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구사해왔다. 그래서인지 지난해까지 14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브랜드 자리를 고수할 수 있었다.

래미안 아파트에 프리미엄이 붙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아파트는 입지와 규모, 교통 여건 등이 중요한 법이다. 삼성물산은 아파트 사업을 추진할 때 입지가 좋지 않은 곳에는 아예 참여조차 하지 않는다. 새 이름을 도입한 이후 이러한 기준은 더 엄격해졌다.


아파트의 품질과 기술력 향상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래미안 스타일 발표회’는 연구개발 분야에서 래미안의 성취도가 드러나는 성적표나 다름없다.


이 행사는 래미안이 지향하는 주거환경의 콘셉트와 새로운 기술, 상품, 디자인 등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장이다. 이러한 기회를 마련한 이유는 아파트 품질이 곧 브랜드 이미지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이처럼 고급화도 좋지만 ‘래미안’에 들어가서 살 당사자인 고객의 호감을 이끌어내는 것도 중요하다. 고객 친화적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은 이러한 이유로 시작됐다. 구체적인 실행 방법은 래미안 갤러리의 설립. 강남구 일원동, 종로구 운니동에 지어진 래미안 갤러리가 고객에 다가서는 창구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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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래미안 아카데미, 주부 인터넷 교실 등 고객과 직접 호흡하는 래미안의 노력이 전개돼 온 것. 현재 일원동 갤러리는 삼성융합의과학연구원 신축 공사 관계로 철거된 상태다. 역시 업계 최초로 2005년 도입한 서비스 브랜드 ‘래미안 헤스티아’의 론칭도 고객의 호감을 끄는데 한 몫 했다.


‘래미안 헤스티아’는 거주 고객의 주거와 관련된 요구사항을 파악해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래미안의 위상은 국내 1위로만 만족하지 않는다. 2009년에 업계 최초로 국제적인 서비스 인증기관인 스위스 SGS로부터 고객만족 서비스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세계적으로도 래미안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 2009년 주한대사 부인들이 래미안 갤러리를 방문하며 삼성물산의 아파트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코노믹 리뷰 백가혜 기자 lit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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