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15일 코스닥 지수가 500선을 재돌파했다. 지난 5월17일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지난 4월5일 537.66을 기록하며 연고점을 돌파했던 코스닥 지수는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달 20일에는 457.23까지 내리며 올해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저점을 다진 지수는 이후 지난달 28일과 지난 12일 조정을 보인것 외에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오전 9시4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5.22포인트(1.05%) 오른 502.40을 기록 중이다.
기관(51억원)을 중심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억원, 31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주요업종은 기계장비(-0.07%)을 제외하고 대부분 오르고 있으며 인터넷(3.08%), 소프트웨어(3.00%), 방송서비스(2.28%), 섬유의류(2.15%)를 비롯해 오락문화, 통신방송서비스, IT하드웨어, 반도체, 화학, 제약, 의료정밀기기, 건설, 유통 등이 1% 이상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약진하고 있다. 다음은 4.07% 급등하며 시총 2위 자리를 하루 만에 되찾았다.
셀트리온(1.52%), CJ오쇼핑(2.36%), 서울반도체(1.88%), OCI머티리얼즈(0.93%), 네오위즈게임즈(0.54%), SK브로드밴드(0.74%), 포스코 ICT(0.37%), 포스코켐텍(0.11%), 성우하이텍(1.40%), GS홈쇼핑(4.02%) 등도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현재 8종목 상한가를 포함해 621종목이 오르고 있고 286종목은 내리고 있다. 88종목 보합.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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