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BS <기적의 오디션> 합격비법서

시계아이콘03분 3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연기자들의 경우 신인이 등장할 수 있는 공식적인 채널이 없어요.” SBS <기적의 오디션>의 특별 자문위원을 맡은 배우 이순재가 말했다. 그래서 오로지 연기자만을 선발하는 <기적의 오디션> 제작 소식은 배우의 꿈을 가진 수많은 지망생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왔다. “노래는 누구나 많이 부르지만 실제로 연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많이 지원할지 모르겠다”는 구본근 SBS 드라마국장의 우려에도 약 2만 2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열정 가득한 지원자들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오디션에 임했지만, 극히 일부만이 합격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지역예선에서 지원자들의 가능성을 점쳤다면, 본선에서는 예선심사에서 각자에게 내 준 과제를 얼마나 수행했느냐가 중요한 심사기준이 될 것이다. 변화가 감지되지 않으면 가차 없이 탈락될 “중요한 순간”이다. 다음 단계를 준비하기에 앞서 자신이 준비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다시 한 번 숙지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심사평을 항목별로 나눠 정리해보았다.


SBS <기적의 오디션> 합격비법서
AD

SBS <기적의 오디션> 합격비법서

내 색깔, 내 나이에 맞는 캐릭터를 연기한다면
노래를 부르는 오디션에서 자신의 음역대, 목소리 색깔과 잘 어울리는 선곡이 중요한 것처럼, <기적의 오디션>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캐릭터 선택이다. 귀여운 단발머리에 앙증맞은 외모를 갖춘 21살짜리 지원자(박기림)는 스스로 “섹시하다고 생각”한다며 호피무늬 옷을 입고 팜므파탈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심사위원들로부터 “훨씬 편안해 보인다”는 호평을 들었던 연기는 그 이후에 보여줬던 ‘애교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이었다. 아직 자신의 개성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본인의 경험을 투영할 수 있는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픈 아내를 돌보느라 연기를 포기해야 했던 노년의 지원자(전종채)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아내의 암 소식을 듣고 충격 받는 남편의 모습을 통해 실제 그 캐릭터를 연기했던 김갑수로부터 “자연스러운 감정이 묻어난다”는 평을 들었다. 개인적인 감정에 매몰되는 것은 위험하지만 그것을 적절하게만 활용한다면, 남들이 흉내 내지 못하는 나만의 개성이 완성될 것이다.
<#10_LINE#>
SBS <기적의 오디션> 합격비법서

다양한 얼굴 근육을 사용할 줄 안다면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라 등장하는 순간부터 심사위원들의 남다른 관심을 받았던 지원자(장도윤)가 악한 연기를 할 때도 계속 그 웃음을 보이자, 곽경택 감독은 “얼굴에 웃는 근육만 발달돼서 다른 연기할 때 그 근육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예리한 평을 내놓았다. 이미숙의 말처럼 “웃을 일만 있는 인생”을 살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직접 경험하지 못한다면 인위적인 훈련을 통해서라도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낼 수 있는 근육을 만들어야 한다. 엄마를 떠나보내며 오열하다가 금세 63빌딩을 처음 보는 해맑은 소녀의 모습으로 변했던 지원자(어현영)를 향해 심사위원들은 마치 아름다운 원석을 발견한 듯 흐뭇하면서도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방금 연기한 사람과 지금 연기한 사람이 동일인물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든다”는 극찬과 함께. 심사위원들이 거의 모든 지원자들에게 그들이 준비해 온 연기와 정반대의 이미지 연기를 요구한다는 점을 감안해 봤을 때, 이는 본선 진출을 위해, 그리고 진출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자격요건이라 할 수 있다.
<#10_LINE#>
SBS <기적의 오디션> 합격비법서

잘 하는 건 아니지만 개선 가능성이 보인다면
심사위원들이 “당신의 꿈을 캐스팅하겠습니다”라며 합격버튼을 누를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잘한다”가 아니라 “기회를 한 번 더 주겠다” 혹은 “체계적으로 배우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와 같은 기대평이다. 이미 훈련된 프로가 아니라 훈련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아마추어를 발굴하는 것이 모든 오디션의 목적이라는 점에서, 지원자들이 갖춰야 할 세 번째 덕목은 바로 가능성이다. 이범수가 심각한 표정으로 “중요한 순간입니다”라고 말하거나, 안경 너머로 매서운 눈빛을 보이던 구본근 드라마국장이 급기야 안경을 벗고 “다시 해봐요, 다시, 더 크게!”를 연달아 외치는 이유는 “어디까지 바뀔 수 있는지”를 시험해보기 위함이다. 혹은 무언가를 시키지 않고 이렇게 물어볼 수도 있다. “본인 연기의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나?” 심사위원은 이미 당신의 단점을 간파하고 던진 질문이니 애써 포장하려 했다가는 오히려 낭패를 볼 수 있다. “과도하게 욕심을 부리고 보여주는 것에 치중한 게 문제”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지원자(문원주)에게 김갑수가 준 것은 탈락 버튼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있기 때문에 개선 가능성이 있다”는 합격평이었으니 말이다.
<#10_LINE#>
SBS <기적의 오디션> 합격비법서

실제와 연기를 구분할 수 있다면
과거 ‘루저 발언’ 때문에 방송활동을 접고 급격하게 살이 찐 지원자(빈혜경)에게 김정은은 말했다. “다이어트보다 더 큰 문제는 도망가는 행동이다. 배우는 감정을 사용하는 직업이다 보니 더 강해져야 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어떤 오디션에서든 절절한 사연을 지닌 지원자들은 셀 수 없이 많다. <기적의 오디션>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꿈을 접어야만 했던 배우 지망생, 데뷔는 했으나 출연 기회가 드물었던 신인 배우들이 수두룩하다. 물론 그것이 배우라는 꿈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는 좋은 징표, 연기의 탄탄한 밑바탕이 될 수는 있으나 그것 자체가 연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연기는 주어진 남의 인생을 자기 방식으로 해석해서 표현하는 작업이지,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 눈물 연기가 장점이었던 지원자(홍유리)조차 “감정을 자제할 줄 알아야 한다”, “연기할 장면에 대한 설계가 없는데 이를 교정 받고 오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간신히 합격했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SBS <기적의 오디션> 합격비법서


SBS <기적의 오디션> 합격비법서

네가 제일 잘 나가? 예쁜 척, 멋있는 척, 강한 척을 한다면
과반수의 도전자들이 울거나 분노하는 연기를 선보였고 그럴 때면 어김없이 ‘풍부한 감정연기’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울부짖고 멋있는 게 우리들의 마음을 움직일 거라고 착각한다”는 김정은의 날카로운 한 마디에 움찔하는 지원자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심사 내내 드라마틱한 연기만 보다가 “가볍게 웃기는” 연기를 준비한 지원자(이윤숙)가 등장하자 심사위원들은 ‘이제야 가슴이 뻥 뚫린다’는 듯 시원한 미소와 함께 합격 버튼을 눌렀다. 또한, 잘생긴 남자 지원자는 멋진 로맨티스트나 바람둥이를, 예쁜 여자 지원자는 애교 많은 여자친구, 특히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미호(신민아) 연기를 보여주는 경우가 꽤 많았다. 하지만 그들이 공통적으로 들었던 말은 “얼굴이 예쁘다는 것 때문에 방심한 것 아닌가?”, “잘 생기고 매력 있고 대사 웬만큼 하면 꽤 괜찮을 거란 생각을 하는 것 같다”는 혹평이었다. 자신의 우월한 외모를 굳이 과시하지 않아도 “예쁜 척 하지 않는데도 예뻐 보인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과한 욕심은 화를 부르는 법이다.
<#10_LINE#>
SBS <기적의 오디션> 합격비법서

성대모사인지 연기인지, 어설픈 흉내에 그친다면
연기자 오디션에서 지원자들이 읽어야 하는 것은 대사가 아니라 심사위원의 마음이다. 기성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를 벤치마킹하는 건 전혀 문제될 게 없지만, 그것을 내 것으로 소화하지 못한 채 겉으로 드러난 말투나 제스처만을 흉내 내는 건 굉장한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SBS <시크릿가든>의 오스카(윤상현)처럼 능글맞은 연기를 했던 지원자(김준구)는 “오스카의 어떤 점을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 없이 혼자 장난하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고, 영화 <그 놈 목소리>에서 아들을 유괴당한 아버지 역할을 연기했으나 그저 입을 틀어막고 흐느끼기만 한 지원자(박장영)에게는 “혹시 설경구 씨 흉내 낸 거냐?”라는 허무한 심사평이 돌아갔다. 심사위원들이 원하는 것은 “조금 허술하더라도 사람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연기다.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이가온 thirteen@
10 아시아 편집. 이지혜 sev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