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서울저축은행이 지난 달 분당지점에 이어 14일 일산 주엽동에 서울저축은행 일산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서울저축은행은 웅진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후 3개의 지점을 개점하여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예금상품으로는 신바람정기예금(금리 6.0% , 18개월)이 있으며, 오는 21일는 송도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조재형 일산지점장은 "멀리 일산에서 강남까지 오시는 일산 고객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편하게 모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일산은 연령 분포가 넓은 곳이지만 모든 고객들이 내 집처럼 편하게 오실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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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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