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미 최강 '해병대' 동시에 연평도엔 왜?"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한·미 최강 '해병대' 동시에 연평도엔 왜?"
AD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한미해병대가 서해 백령도에서 첫 연합훈련을 실시한다.


군 소식통은 13일 "미 해병의 한미전개훈련(KITP) 연합기동훈련이 지난 2일 시작돼 오는 14일까지 백령도 일대 해병대 훈련장에서 진행된다"면서 "서북도서 지역에서 실시되는 한ㆍ미 해병대 연합훈련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의 Defense Club 바로가기


한ㆍ미 해병대는 1976년부터 경북 포항과 경기도 포천 미군 훈련장 등에서 정례적으로 연합훈련을 해오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미3해병사단 소속 230여 명과 우리측 해병대 6여단 소속 155명이 참여해 도시지역전투 및 유격 훈련, 각개전투, 분대 기동 사격 등 연합 전투기술을 익힌다.


군 소식통은 "한ㆍ미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연합기동훈련"이라면서 "서북도서에 대한 북한의 도발 시 단호히 공동대처하겠다는 양국의 강한 의사 표시"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월 3일에는 백령도 등 서북도서에서 미군 관계자들이 참관하는 해상사격훈련이 진행됐다.




양낙규 기자 if@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