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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화권 톱스타 공리(47)가 난처해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중국의 인터넷 매체 런민왕은 지난 8일 '스타들, 과도한 스킨십으로 인한 난처한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스타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 중에는 톱스타 궁리의 사진도 있었다.
사진 속 그녀는 중국인 및 서양인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인데 다들 궁리의 얼굴을 자세히 보려고 자신의 얼굴을 바싹 내미는가 하면 볼에 뽀뽀를 하려고 시도 하는 등 과도한 스킨십을 서슴치 않고 있다.
이에 그녀는 애써 미소를 짓고 있긴 하지만 불쾌해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사진을 본 중국의 네티즌들은 "지나치다" "정말 불쾌하겠다" "다들 매너가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리는 지난달 27일 베이징에서 열린 행사에서 고혹적인 반전 드레스를 선보여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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