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선착순 공급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포스코 그룹사 '포스코 A&C'가 시공하고 광희리츠가 공급하는 도시형생활주택 '영등포 메이준2011'이 선착순 분양 중이다.
공급규모는 지하 2층~지상 19층에 규모에 도시형생활주택 80 가구, 오피스텔 106가구 등 총 186 가구로 구성됐다.
'영등포 메이준2011'이 들어서는 영등포동 8가 지역은 당산역, 영등포시장역에서 도보이용이 가능한 지하철 2·5·9호선 트리플역세권내에 소재하고 있다.
신축현장 맞은편에 롯데마트가 있고,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타임스퀘어, 영등포구청, 서울성모병원 등 각종 편의, 쇼핑시설들이 풍부하다.
여의도 금융타운, KBS·SBS·MBC 등 방송타운, 영등포 쇼핑·문화업무 종사자들의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앞으로 영등포 뉴타운 개발, KnK디지털타워(2013년 준공예정) 및 여의도국제금융센터(2013년 준공예정) 등이 완공되면 임대수요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마트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인 건축컨셉을 도입한 '영등포 메이준2011'은 밖으로는 옥상정원과 11층 정원, 1층 공개공지 녹지공간 등을 조성하고 안으로는 호텔급 로비, 휘트니스센터, 게스트룸, 세탁실 및 물품보관소 등이 마련돼 있다.
천정형 에어컨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각종 가전·가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영등포시장역 1번 출구 쪽에 위치했고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6053-8698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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