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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7만914대 수출..상반기 기준 최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이 출범 후 수출부문에서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3일 회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수출대수는 7만914대로 지난해 상반기 5만160대를 넘어섰다.


회사 측은 올 1월 본격 수출을 시작한 SM5가 유럽 시장에서 인기를 끈데다 SM3와 QM5 역시 꾸준히 주문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르노삼성 수출 총괄을 맡고 있는 나기성 전무는 “상반기 최대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유연한 생산 시스템과 국제 경쟁력을 유지해 하반기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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