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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된 콜맨,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캠핑페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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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여름 바캉스 제품부터 바비큐 파티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 선보여

110년 된 콜맨,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캠핑페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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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정통 아웃도어 전문 기업 콜맨코리아(대표 박갑정)가 아이파크몰과 함께 7월 한달 동안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캠핑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캠핑페어에서는 콜맨의 대표상품인 웨더마스터 시리즈로 구성된 고급 라인에서부터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패밀리 캠핑 텐트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된다.

여름 레저활동에 유용한 제품들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나 그릴, 오븐과 함께 가든파티를 즐길 수 있는 BBQ 세트는 바캉스시즌의 핫 아이템이다.


신보영 콜맨코리아 마케팅팀 대리는 "주 5일제의 확대 실시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아웃도어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캠핑을 도시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제 막 캠핑을 시작하려는 초보 캠핑족이나 캠핑을 즐기는 가족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콜맨(Coleman)은 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다. 이미 많이 알려져 있듯 콜맨은 랜턴 사업으로 출발해 캠핑용품 회사로 발전한 기업체다.


콜맨코리아는 2001년 설립됐다. 2006년 콜맨코리아 공식홈페이지와 압구정동 직영매장을 동시에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콜맨을 대표하는 휘발유 랜턴과 버너를 비롯해 텐트, 그릴, 야외용 퍼니처, 배낭 등 300여 가지 제품을 동시에 출시함으로써 의류, 등산화 위주로 전개되어 왔던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고품격 아웃도어 용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또 다른 욕구를 충족시켜왔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coleman.co.kr) 혹은 모바일 웹 사이트(m.coleman.co.kr)를 참조하면 된다.




조용준 기자 jun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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