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미스 리플리> 검사역으로 특별출연

엄기준이 MBC <미스 리플리>에 특별출연한다. 엄기준은 12일 방송되는 <미스리플리>에서 이다해의 진실을 캐는 검사역으로 출연한다고. 엄기준은 MBC <라이프특별조사팀>에 출연할 당시 현재 <미스 리플리>의 조연출인 김지현 감독과의 친분을 쌓았고, 김지현 감독의 부탁으로 특별출연을 결정했다. <미스 리플리>의 제작사 커튼콜미디어는 “발성이 남다른 엄기준 만큼 검사 역할에 적임자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쁜 줄 알면서도 출연을 부탁했다”

한편, 엄기준은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SBS 주말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출연한다.

사진제공. 커튼콜미디어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