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 및 IT검사인력 확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열흘간 경력 및 전문직원을 신규채용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5일부터 25일까지며,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임용할 계획이다.
선발 분야는 파생상품·리스크·IT 등 분야의 검사전문가와 변호사, 국제번역 등 총 7개 분야다.
전문직 채용조건은 ▲금융관련 법률업무 종사 또는 소송수행 관련 경력이 2년 이상인 자 ▲영문 통역번역대학원 졸업자로서 금융관련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 등이며, 일반직은 ▲신용 ?시장리스크관련 업무경력 3년 이상인 자 ▲파생상품관련 업무경력 3년 이상인 자 ▲여신 심사?사후관리?검사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 ▲IT검사, IT보안, 정보보호, IT개발 및 운영 관련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 ▲은행 또는 증권사 투자금융업무 또는 구조화금융업무 경력이 3년 이상인 자 등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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