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이마트가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48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0.96% 오른 2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모건스탠리증권, JP모건증권, 노무라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NH투자증권은 최근 이마트에 대해 3분기부터 판매마진율 개선으로 영업이익 증가추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0만원을 유지했다.
홍성수 애널리스트는 "2분기 총매출액은 지난해보다 9% 증가한 2조9000억원, 조정영업이익은 1% 줄어든 2035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