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자신의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해 연예계 인맥을 선보였다.
김희철은 9일, 트위터에 "진영이 형이 집에 있는 나를 불러 깜짝 파티를 열어 줬다"며 생일파티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박진영과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상추, 김희철, 배우 천정명이 샴페인 잔을 들고 있다. 김희철은 검은색 남방을 입고 머리를 약간 기른 모습으로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김희철은 “역시 JYP~!! 박진영 천정명 상추 희님!! 기분 좋다(남자 넷이지만) 쪼코볼은 해외라 다음 주에 잔치. 슈주는 맨날 잔치고”라는 글을 남겼다. 쪼코볼은 AB형 연예인들의 모임이다.
이어 “연불새! 연예인중 불쌍한 새X들의 모임. 다들 너무 외롭고 쓸쓸하다고 진영이형이 만들었다”면서 “근데 웃긴 건 넷 다 AB형. 역시 난 쪼코볼 회장!”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예계 인맥 종결자네요”, “훈남 넷이서 생일파티 하셨군요", "생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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