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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TV로 가장 많이 본 3D 콘텐츠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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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 스마트TV가 무료 3차원 주문형비디오(3D VOD) 서비스를 실시한 지 4개월이 지난 현재 가장 인기를 끈 동영상은 입체감 있게 상상 속 거대한 공룡들의 모습을 보여준 '다이노소어 라이브(Dinosaurs Alive)'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TV로 가장 많이 본 3D 콘텐츠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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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삼성전자 기업블로그(http://www.samsungtomorrow.com)에 따르면, 지난 3월14일 업계 최초로 3D VOD 서비스가 실시된 이래 지난달 말 현재 총 130만회 콘텐츠 뷰를 기록했다. 집계 추이를 살펴볼 때 이날까지 150만 콘텐츠 뷰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되는 등 3D VOD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까지 가장 인기를 끈 동영상은 '다이노소어 라이브(Dinosaurs Alive)'로 총 2만6650건이었으며, 뒤를 이어 비행장면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레전드 어브 플라이트(Legends of Flight)가 2만5251건으로 2위, 타이티 바닷가에서 멋진 서핑 모습을 보여주는 '얼티미트 웨이브 타이티(The Ultimate Wave : Tahiti)'가 2만4467건으로 조사됐다.

스마트TV로 가장 많이 본 3D 콘텐츠는 '공룡'? '얼티미트 웨이브 타이티(The Ultimate Wave : Tahiti)'의 초기화면


이와 함께 4위를 기록한 3D 동영상은 2만896건 콘텐츠 뷰를 기록한 '자이언츠 어브 파타고니아(Giants of Patagonia)'로 거대한 공룡 아르젠티노사우루스와 기가노토사우루스의 모습을 담았다. 상위 5개 3D 콘텐츠 가운데 공룡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1위와 4위를 기록, 3D 콘텐츠의 입체감을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3D VOD 서비스는 3월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한 후 5월부터는 미주, 구주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됐고, 현재 유럽 31개국과 남미 8개국, 동남아 5개국 등 전 세계 53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3D VOD 서비스는 지난해 제품을 포함해 3D 기능이 탑재된 삼성 스마트TV를 사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삼성 스마트TV의 '스마트 허브'에서 3D VOD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3D 익스플로어'를 실행시키면 다양한 3D 콘텐츠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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