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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문화재청과 대학생 25명을 초청, 3~5일간 '독도사랑 청년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열린 독도사랑 청년캠프는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친환경 독도를 만들고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봉사동아리 회원, 문화재청 추천 대학생과 문화재 단체 관계자, LG하우시스 임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가했으며, 독도사랑 미션수행, 생태체험, 경비대·등대 위문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명호 대표는 "앞으로도 독도의 자연환경 보호와 친환경공간 확대에 앞장서, 녹색독도를 만드는 대표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2009년 문화재청과 독도에 관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고 독도주민과 경비대원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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