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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LG화학 무보증채 AA+(안정적)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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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LG화학의 제41회, 제43회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8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국내 최대 종합화학업체로서 우수한 시장지배력 보유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와 수직계열화를 통한 일괄생산체제 구축 ▲우수한 영업수익성 및 재무안정성 ▲자동차용 중대형 전지, LCD유리기판 등 대규모 설비투자 부담 상존 등을 꼽았다.


한편 LG화학은 2001년 4월 구 LG화학이 3사(LG CI, LG화학, LG생활건강)로 분할되면서 설립된 국내 최대 종합화학업체로서 그룹지주사인 LG가 34%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인 LG대산유화(2006년 1월)와 LG석유화학(2007년 11월)과의 잇따른 합병으로 석유화학 사업역량을 강화했으며, 2009년 4월 산업재 부문을 엘지하우시스로 인적분할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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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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