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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LCD보호필름 생산업체 한진피앤씨는 방탄강화유리로 만든 스마트기기용 액정보호제품을 7일 출시했다. '글라스킨(Glaskin)'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제품은 강화유리로 제작돼 심한 충격에도 액정이 깨지는 걸 막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손이 자주 닿는 점을 감안해 항균기능도 갖췄으며 표면을 특수처리해 지문이나 화장품 등 기름성분으로 인해 지저해분지는 현상도 줄였다. 애플코리아 비욘트테크에서 품질심사를 통과해 현재 아이폰4용 제품이 출시됐으며 이달 안에 갤럭시S2용과 아이패드 등 태블릿PC용 제품도 나올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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