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9일부터 24일까지 ‘메탈베이블레이드 아시아 챔피언십' 예선전을 전국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지역 최고의 팽이왕을 가름하는 자리다. 예선전은 9일 광주(롯데마트 수완점)와 대전(홈플러스 둔산점)을 시작으로 대구(이마트 만촌점), 부산(홈플러스 아시아드), 서울(이마트 신도림)에서 매주 진행된다. 24일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가대표 결승전이 예정돼 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들은 내달 21일 일본 아론 교토에서 열리는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된다. 한국, 일본, 대만 등 10개국에서 참가하는 대회로 경비는 모두 손오공이 부담한다.
4~13세 사이의 유.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회참가 신청은 온라인(beyblade.sonokong.co.kr) 또는 현장 접수를 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