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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지난 15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아이파크몰에서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 상반기 결선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회 우승은 꿈나무리그 안세진군, 주니어리그 서범석군, 레귤러리그 장현우군이 각각 차지했다. 이들은 장학금 100만원과 한정 팽이 등을 받았다. 오는 8월 일본에서 개최될 '아시아 챔피언십' 시드권도 부여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선수, 학부모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가 열렸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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