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마트가 8일부터 강변점 운영을 재개한다.
7일 롯데마트는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 건물에 구조적 안전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려지면서 8일부터 다시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광진구청은 전날 긴급안전점검 결과 이상이 없어 퇴거명령을 철회하고, 7일부터 정상영업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이날 신선식품 등 상품을 다시 정비하는 시간을 가진뒤 다음날 오전 9시부터 영업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는 CGV는 7일 10시15분부터 영화 상영을 시작하면서 영업을 재개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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