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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수도권 대표 분양단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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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9000여가구 분양 예정, 상반기 대비 4500여 가구 증가

하반기 수도권 대표 분양단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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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올해 하반기 수도권 청약자들이 놓치지 말아야할 분양단지는 어디가 있을까?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 수도권 분양단지는 120곳 5만9326가구(주상복합 포함)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상반기 5만4818가구에 비해 4500여 가구가 증가한 물량으로 인기지역 내 분양단지가 풍성해진 만큼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도권 청약자라면 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한 때다.

◆ 7월 - 물량 적지만 신공덕 아이파크, 이수힐스테이트 등 알짜단지 대기


현대산업개발은 신공덕 6구역을 재개발해 195가구 중 81~142㎡ 7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 및 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이 5분 거리다. 마포대교와 강변북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도심은 물론 강남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공덕역은 김포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인천국제공항철도(2011년 말 예정) 및 문산~용산간 경의선 복선전철(2012년 예정)이 추가로 연결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동작구 동작동 58의 1번지 정금마을 재건축을 통해 680가구 중 80~158㎡ 30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국립현충원이 단지 바로 뒤편에 위치하고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동작초등, 동작중, 경문고가 도보 통학권이다. 서울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총신대입구역(이수역)과 가깝다.


◆ 8월 -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첫 민간 아파트 분양


울트라건설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서울서초지구 A1블록에 130~213㎡ 55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서초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첫 민간 분양아파트로 청약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1블록은 부지 북쪽에 우면산, 남쪽에는 양재천이 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강점이다. 위치상 서울 양재동과 경기 과천시와 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공유가 가능하다. 과천~우면산간 고속화도로와 경부고속도로(양재인터체인지)가 차로 5분이면 이동 가능해 주변지역 진입이 쉽다. 우면2지구가 지구 북쪽에 조성 중에 있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서울서초지구(36만㎡)는 면적이 66만㎡미만이기 때문에 동일순위 내 공급가구의 100%를 서울 및 과천시 1년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만약 그 외 수도권 거주자(당해지역 1년미만 거주자 포함)들이 신청하면 당첨자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삼성물산은 동대문구 전농7구역을 재개발해 2397가구 중 83~153㎡ 48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농·답십리뉴타운은 서울지하철 1호선(중앙선 환승) 청량리역이 걸어서 8~12분 거리다. 청량리 민자역사 내 편의시설과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농초등과 동대문중이 뉴타운과 바로 접해 있으며, 답십리공원도 가깝다.


현대건설은 은평구 응암동 응암7,8,9구역을 재개발해 3230가구 중 1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각 구역이 바로 접하고 있어 은평구 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부지 바로 뒤편으로 백련산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환경이 쾌적하다.


호반건설은 신도시 광교 이의동 광교신도시A18블록에 85~110㎡ 133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신도시 내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수원시와 맞닿아있으며 전용면적 59~84㎡로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중부대로를 이용해 용인~서울간고속화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 9월 - 대단위 재개발 물량 풍성


성동구 일대에서는 대우건설이 금호14구역을 재개발 시공을 맡아 707가구 중 146㎡ 23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인접한 곳에서 삼성물산이 금호19구역을 재개발해 1057가구 중 150㎡ 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구역 위치에 따라 한강 조망이 가능해 관심이 높으나 일반분양 가구수가 50가구도 안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하철 3호선 금호역, 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동대문구에서는 전농7구역(8월 예정)에 이어 답십리동 답십리16구역을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재개발해 2421가구 중 82~172㎡ 65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우건설은 단대동 단대구역을 재개발해 1140가구 중 85~164㎡ 252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역이 도보 5분내 거리로 가깝고 중앙로, 성남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다.


삼성물산과 풍림산업은 부평구 부평5구역을 재개발해 1381가구 중 80~149㎡ 57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개통(2012년 10월 예정)시 부평구청역(인천지하철 1호선 환승)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10월 - 북아현, 왕십리뉴타운 및 강남·서초 재건축 추천


성동구 하왕십리동 일대 위치한 왕십리뉴타운 중 가장 먼저 분양 예정인 2구역은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GS건설이 컨소시엄으로 1148가구 중 80~195㎡ 510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부지 북쪽에는 청계천이 흘러 조망이 가능하며,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이용이 쉽다.


북아현뉴타운에서는 대림산업이 첫 분양을 시작한다. 서대문구 북아현동 149번지 북아현뉴타운1-3구역에 1712가구를 건설하며 이 중 50~155㎡ 49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 서울지하철 2호선 아현역 및 2·5호선 충정로역 등 다양한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신촌점), 갤러리아(콩코스점), 롯데마트(서울역점) 등도 인접해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강남구 역삼동 709번지 성보아파트를 재건축해 411가구 중 83~108㎡ 30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분당선, 서울지하철 2호선 환승구간인 선릉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도성초등, 진선여중, 진선여고가 바로 남쪽에 접해 도보 통학권에 속한다. 롯데백화점(강남점), 이마트(역삼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도 이용 가능하다.


서초구 방배동에서는 롯데건설이 방배2-6구역 단독주택 재건축을 통해 683가구 중 82~251㎡ 중 3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4,7호선 환승구간 이수역이 도보 5분거리며, 방배초등과 서문여고 등의 학군을 통학할 수 있다. 방배동 일대는 단독주택이 밀집돼 최근 재건축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 11월 - 도심 재개발 물량 공략


왕십리뉴타운2구역에 이어 1구역에서도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시공사는 2구역과 동일한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GS건설이며, 규모는 1702가구다. 이 중 83~179㎡ 6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인근 하왕십리1-5구역에서는 GS건설이 570가구 중 123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이미 부지 주변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집중돼 있어 주거여건이 좋은 편이다. 무학봉근린공원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 및 운동을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이마트, CGV(이하 왕십리점), 청계천 등도 차량으로 3~5분이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사업이 지연돼 주춤한 분위기지만 여전히 개발 기대감이 높은 용산에서도 분양 물량이 대기 중이다. 삼성물산, 대림산업, 포스코건설이 공동으로 한강로3가 국제빌딩주변4구역에서 493가구 중 164~230㎡ 135가구의 주상복합을 분양할 예정이다. 용산가족공원과 한강시민공원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며 도보 10분이면 아이파크백화점, 이마트(용산역점) 등 대형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 용산역 및 4호선 신용산역이 가깝다.


현대건설은 성남시 중동 삼창아파트를 재건축해 748가구 중 243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성남제일초등, 성남중앙초등, 성일중, 동광여중, 동광고, 성남여고, 성일고, 성남서고 등 학군이 밀집해 있다.


◆ 12월 - 아현4구역 및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물량 주목


GS건설은 마포구 아현4구역을 재개발해 1164가구 중 85~152㎡ 1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걸어서 2~3분 거리, 2호선 아현역도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단지 내 소의초등이 있고 아현중, 환일고 등 학군이 밀집해 통학에도 불편이 없다. 특히 마포로를 사이에 두고 아현뉴타운과 맞닿아있어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삼성물산은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역전면제3구역에서 194가구 중 175~231㎡ 14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는 왕십리뉴타운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다. 대우건설 및 삼성물산은 3구역을 재개발해 2101가구 중 79~231㎡ 83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이 부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업무단지 D11,16블록에 112~250㎡ 1196가구(주택형 미정)를 분양할 계획이다. 국제학교와 송도중앙공원을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커낼워크 이용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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