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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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는 여름 나들이 고객을 겨냥해 테이크 아웃 메뉴 '그릴드 치킨 샐러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그릴드 치킨 샐러드'는 시저 드레싱에 버무린 로메인 상추와 파프리카를 직화 그릴에 구운 치킨 위에 올려놓은 것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강조했다. 로메인 상추에는 피부 건조를 막고 잇몸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그릴에 구운 닭고기살은 칼로리를 빼 여름철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T.G.I.프라이데이스의 메뉴를 간편하게 즐기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테이크 아웃 메뉴를 출시했다"며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앞으로도 친숙하고 편안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릴드 치킨 샐러드 가격은 1만원.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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