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가 올 여름, 바닷가에서 비치 웨어 위에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쿨링 아웃도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휠라 스포트의 후드형 베스트 바람막이는 캠핑이나 물놀이 시 티셔츠 위에 간편하게 덧입을 수 있는 베스트(조끼)형태 제품이다.
화이트 컬러에 은은한 플라워 프린트를 더해 티셔츠 위에 겹쳐 입으면 자외선과 바람을 막아주면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고 멋스러움까지 더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윙택 재킷은 현존하는 소재 중 가장 가벼운 7D 소재를 사용한 40g대 초경량 바람막이 제품으로, 착용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벼워 뛰어난 활동성과 우수한 방풍기능을 제공한다.
은은하게 비치는 원단 덕분에 바캉스 비키니 차림 위에 시스루 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며 부피감도 매우 작아 착용하지 않을 경우 가방 등에 휴대하기 간편하다.
이와 함께 휠라 스포트는 물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아쿠아 샌들도 출시해 바캉스 동안 발에도 시원함을 더했다.
아쿠아슈즈 테티스는 빠르게 수분을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시켜 주는 한편 앞발가락이 닿는 부분에 고무캡을 적용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발가락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중창에는 고탄성 E.V.A 소재를 사용해 충격 흡수력을 높여 바닷가는 물론 바위가 많은 계곡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바닥을 강화하여 물기가 많은 곳에서도 미끄러짐, 발 뒤틀림 없이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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