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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억 원을 호가하는 람보르기니와 시내버스의 접촉사고 현장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5일 다음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람보르기니를 들이박은 시내버스'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사진에는 "아마도 빗길에 미끄러지셨나 봅니다. 람보르기니 상태가 무척 궁금하군요. 기사님 별 탈 없으셔야 할 텐데..."라는 설명이 있었다.
이어 작성자는 "그나저나 람보르기니 운전사는 김여사네요. 리얼 여사. 마트 가는 길을 아니었겠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람보르기니와 버스가 멈춰서 있고 람보르기니 운전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과 버스 기사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별 탈 없으셔야 할 텐데" "수리하게 되면 돈이 얼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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