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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이하 ‘키스 앤 크라이’)의 다음 경연 주제는 ‘친구들’로 정해졌다. 참가팀들은 각자 경연 무대의 안무나 스케이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받을 만한 친구를 섭외해 함께 공연을 펼치게 된다. ‘키스 앤 크라이’ 김재혁 PD에 따르면 5일에 있을 촬영에서는 참가팀들이 친구들을 섭외하고 함께 연습해나가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 경연은 첫 탈락팀 발표 후 진행되는 것으로 세번째 경연이다.
한편 MC 김연아는 2018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해 토고에서 열린 아프리카올림픽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키스 앤 크라이’의 지난 주와 5일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다. 김재혁 PD는 “김연아가 빠진 2주 간의 녹화에서 출연진들의 연습 과정을 더 세세하게 담을 예정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김연아는 오는 12일 진행될 다음 경연 녹화부터 참석하게 된다.
사진제공. SBS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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