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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예능MC에 처음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MBC <주몽>, SBS <가시나무새> 등의 작품에서 활동한 한혜진은 SBS <밤이면 밤마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MC를 맡게 된다.
한혜진은 “말 실수 할까봐 걱정되지만 그동안 단아한 연기 안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자연스러운 면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토크쇼에 나오는 수많은 게스트들을 만나면 내 연기에 대해서도 돌아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게스트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그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MC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웃음을 통한 마음의 치유(힐링)를 추구하며, 스튜디오를 벗어난 자연에서 MC와 게스트가 이야기를 펼치는 토크쇼로 7월 중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나무 엑터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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