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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엘케이, 2Q부진한 전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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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이엘케이가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것이라는 평가에 하락세다.


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이엘케이는 전날보다 850원(4.64%)내린 1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실적은 지난해 2분기 어닝쇼크 때문에 증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장 컨센서스에 못미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의 2분기 이엘케이 실적 전망은 매출액 666억원에 영업이익 75억원이다.


그는 "매출액이 컨센서스인 831억원보다 낮은 이유는 올해 3월부터 공급했던 LG전자 스마트패드쪽 물량이 4월부터 급감했기 때문"이라며 "5월 공급 예정이었던 플렉트로닉스 관련실적 역시 9월로 연기돼 매출 부진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하반기에는 새로운 거래선 공급과 모토로라의 스마트패드 제품군 터치스크린 공급 개시로 이익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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