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엔씨소프트, 아이템 부분유료화 효과 기대<대신證>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대신증권은 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아이템 부분유료화 효과로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면서 목표주가 3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2분기 본사기준 매출액 1350억원 영업이익 65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2%, 20% 씩 성장했다"며 "2분기 중 총 2회에 걸쳐 3주 동안 대규모 아이템 부분유료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내년부터 실적 성장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블레이드앤소울(B&S) 관련 모멘텀이 가시화 되고 있다는 것도 투자포인트로 꼽혔다. 강 연구원은 "상용화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면서 "B&S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CBT)가 성공적으로 진행됐고, 2차 CBT는 대규모로 8월 말에 실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차 CBT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11월에 오픈베타테스트(OBT)와 상용서비스가 실시될 것으로 판단된다. 대신증권은 B&S이 내년 국내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해 내년 1641억원의 신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로열티 매출은 556억원(중국 353억원 포함)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