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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 2차 호반베르디움 최고 43.6대1..전평형 마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호반건설의 ‘수완 2차 호반베르디움’이 최고 43.6대 1의 경쟁률로 전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특별공급을 제외한 425가구 모집한 수완 2차 호반베르디움의 3순위 청약 결과 총 6171명이 신청해 평균 1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B 타입은 14가구 모집에 270명이 청약, 43.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오준균 호반건설 분양소장은 "수완1차 호반베르디움의 프리미엄과 전세값 상승에 따른 분양 수요 증가로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보였다"며 "장마 기간임에도 모델하우스에 들어가려는 사람들로 100m이상 늘어선 줄이 하루 종일 줄지 않았다"고 말했다.


명품신도시로 알려진 광주광역시 수완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수완 2차 호반베르디움은 수요층이 가장 두터운 전용 84㎡로만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28일부터 7월1일까지다. 분양가격은 기준층 기준 약 2억2500만원(3.3㎡당 680만원대)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이다. 계약은 7월12~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한편 호반건설은 8월에도 광주시 주월동에서 전용 84m² 아파트 70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062-383-1000.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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