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10_LINE#>
지드래곤: “오늘 반지 끼고 왔거든요”
- 2일 방송된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지드래곤이 한 말. 가요제가 끝나고 뒤풀이 자리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박명수는 “너무 도수 높은 술은 안 된다. 자칫 심한 싸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가 “자기가 가장 많이 맞을 줄 알고 있다”라고 받아쳤고, 지드래곤이 “오늘 반지를 끼고 왔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던 것.
<#10_LINE#>
정준하:: “대갈 소로우 넣었는데 심의가 안 된다잖아!”
- 2일 방송된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준하가 한 말. 스윗소로우와 함께 팀을 이룬 정준하가 자신들의 팀이름을 스윗 콧소로우로 정했다고 말하자 하하가 정준하의 큰머리를 빗대 “대갈 소로우가 낫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대갈소로우로 심의를 넣었지만 거절당했고, 정준하가 노래부를 때 콧소리를 사용하는 것을 본떠 팀 이름을 스윗 콧소로우로 정했다고 밝혔다.
<#10_LINE#>
10cm 권정열: “여자친구가 10cm 별로 안 좋아해요 음악 별로라고”
- 2일 방송된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10cm 권정열이 한 말. 혹시 여자친구가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열리는 행담도에 응원하러 오냐고 물어보자 권정열은 “여자친구가 10cm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여자 친구는 이적을 좋아한다고.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