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스위스 대형 은행 UBS AG가 악셀 베버 전 독일 중앙은행(분데스방크) 총재를 내년 이사로 선임하기 위해 내년 3월에 있을 연례 주주 총회에서 표결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UBS AG는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베버 전 총재가 이사로 1년 동안 재임한 뒤 2013년 카스파 빌리저 회장에 이어 회장직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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