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일 LS에 대해 그룹에 속해있는 4개 종속회사들의 선전이 돋보이는 종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5만원을 신규제시했다.
권해순 애널리스트는 "LS엠트론과 LS전선 LS니꼬동제련 LS산전 등 종속 4개사는 전선, 전력, 기초소재 등 진입장벽이 높은 국가 기간산업과 농기계·일렉포일 시장 등 과점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선두기업"이라고 평가했다.
각 업종에서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에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기반으로 제품개선과 해외생산·거점확대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고부가가치 신규사업 진출 전략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높은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상장 기업에 대한 투자매력에 따라 LS가 부각될 수밖에 없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권 애널리스트는 "상장사인 LS산전이 LS 연결순이익의 24%만 설명 가능하다. 비상장 우량 종속회사들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처로 지주회사 LS가 부각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대안으로 선택되는 타 지주회사들보다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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