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마로니에 걸' 파라의 봉사활동이 담긴 동영상이 한 포털에 게시돼 화제를 낳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에는 파라가 장애인들을 위한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장애인들을 위해 춤을 가르쳐 주며 이를 보고 행복하게 소리를 지르는 장애인의 모습은 마치 휴먼 다큐멘터리 같다.
1년에 수십 차례의 봉사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진 '마로니에 걸'은 대한민국 국회 선행 칭찬 운동본부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또한 어려운 이웃에게 노래로 봉사하고 난민을 위한 콘서트, 일본 지진 돕기 콘서트 등에 참여해 왔다.
한편 '마로니에 걸' 파라는 다음달 25일에 발매될 마로니에 프렌즈 시즌2 앨범을 준비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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