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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평, 건설교통 R&D의 보고 'KICTEP 기록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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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록물 4만여권 보관..일반인에게도 개방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건설교통 R&D분야와 관련된 모든 기록물의 보존, 관리, 활용을 전담하는 기구인 'KICTEP 기록관'을 30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건교평 내 2~3층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국가 건설교통기술 연구개발사업과 관련된 모든 기록물을 보유하고 있는 'KICTEP 기록관'은 건설교통연구개발보고서 5000여권, '건설교통 R&D 성과총람', '건설신기술 소개 요약자료집' 등 간행물 4300여권, 기타 시청각 자료 및 일반문서 3만여권 등 총 4만여 기록물이 보관돼있다. 연구자를 비롯한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된다.


'KICTEP 기록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모든 문서는 'KICTEP 전자기록관(http://archives.kictep.re.kr)'을 통해 자료의 검색 및 활용이 가능하다. 국가지식포털, 국토해양지식정보센터, 국회전자도서관, 학술연구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지식정보사이트와도 연계돼 있다.


건교평 관계자는 "'KICTEP 기록관'은 건설교통분야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곳으로 건설교통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기록정보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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