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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평, 전직원 반부패·청렴서약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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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건설교통 R&D 관리기관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1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의 부패 예방 및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다짐하는 '반부패·청렴서약식'을 열었다.


이번 서약을 통해 건교평 전 직원은 일체의 알선·청탁·금품·향응을 받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직무를 수행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자고 선언했다.


신혜경 건교평 원장은 "공직자의 윤리적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기관장으로서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직원들도 청렴문화 조성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KICTEP, www.kictep.re.kr)은 2002년 재단법인으로 설립돼 2006년 국토해양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지정된 국내 유일의 건설교통 R&D사업 종합관리기관이다. 약 4091억원(2010년 기준)의 R&D 예산을 집행관리하고 있다. 주요 R&D사업으로는 첨단도시개발사업, 플랜트기술고도화사업 등 건설기술개발사업과 미래철도기술개발사업, 항공선진화사업 등 교통기술개발사업이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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