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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1366 경기북부센터 이용하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위급한 상황에 처한 여성들을 돕기 위한 1366 경기북부센터가 7월1일 의정부에 문을 연다.


경기도는 이번 경기북부 1366 설립이 경기북부 지역 여성들의 권익 향상과 폭력 피해 여성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순자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은 "경기 1366이 안양에 위치하고 있어 그동안 긴급 피난이 필요한 경기북부지역 폭력 피해 여성의 경우 거리문제로 야간에 찜질방 등을 전전했어야 했다"며 "경기북부 1366의 개설로 신속한 위기 개입과 출동상담이 가능하게 돼 피해여성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소식은 여성긴급전화 1366 출범 10년째 되는 날을 기념한 것으로 경기북부 1366은 17번째 1366 시설이 된다. 여성 긴급전화 1366은 현재 전국에 17개, 시·도별로 1개소씩 운영중이며 경기도에는 안양에 이어 의정부에 위치하게 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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