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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입주자들이 30일 오후 경기도 분당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앞에서 청라국제도시 원안 개발 추진 및 사업활성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입주자들은 "최초 청라국제도시 개발 계획 당시 7호선 청라 연장, 450m 시티타워 건립, 국제금융업무단지, 공항철도역의 조성을 약속했다"며 "하지만 축소 , 취소, 지연 되고 있어 집 값 하락으로 입주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약속이행을 촉구할 예정이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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