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음달 27일까지 중소기업들의 경영안정과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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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관내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체, 본사가 강서구에 소재한 벤처기업 Inno-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소상공인이다.
업체 당 최고 3억원, 단 소상공인은 5000만원 이내에서 융자지원한다.
융자조건은 연리 2.5%, 1년거치 3년균등 상환으로 신청공고일 현재 1년 전까지 강서구 내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매출실적이 있는 업체로 은행 여신규정에 따라 담보능력(부동산, 신용보증서 등)이 있어야 한다.단, 여신제한업종인 숙박업, 음식점업, 금융 및 보험업, 부동산업 등과 당해 기금을 융자받아 상환중인 업체는 제외된다.
강서구 지역경제과(☎2600-6577)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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